휴먼디자인 #프로젝터 #제너레이터 #관통 #인정욕 #초대 #코칭 #가이드 (1) 썸네일형 리스트형 프로젝터가 '본다'는 것 프로젝터는 ‘본다.’ 프로젝터라면 ‘프로젝터가 자신보다 타인에 관심이 있다’는 그 말이 뭔지 알 것이다. 프로젝터임을 모르던 시절, 나는 “누군가와 마주 보고 대화하면 그 사람의 뒷면이 보이는 것 같다.”는 말을 지인들에게 한 적이 있다. 정말 뒷면이 눈으로 보이겠냐마는, 최대한 말로 표현해 보자면 그랬다. 지인들의 알쏭달쏭하다는 표정 때문에, 나도 이게 일반적인 건 아니란 걸 알게 됐다. 내게 ‘보이는’ 것에 대해 더 구체적으로 말해보자면 크게 두 가지다. 하나는 위치다. 그 위치란 물리적 시공간을 말하는 게 아니라 무한한 시공간 속에서 여러 가능성이 펼쳐진 좌표다. 또 하나는 상태다. 그 사람이 거기 위치함으로써 어떤 영혼의 상태를 갖는가다. 그게 보이는 건지, 들리는 건지 뭐라 표현할지는 모르겠다... 이전 1 다음